진실된 백만장자의 열쇠 <백만장자 시크릿>

돈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

무일푼이시군요! 그렇죠?

본 이야기의 83P

 

 

제가 오늘 읽은 도서는 <백만장자 시크릿>입니다.

 

비밀스러워 보이는 책의 표지와 표지 속 금빛 열쇠의 맞춤이 눈에 띄는 이 책은

 

부와 돈을 잡아당기는 백만장자들의 17여 개의 방법을 주로 구생하고 있는 책으로,

 

선언들, 청사진과 같은 특별한 내용과 단어들로 인해 다른 책들보다 더욱 책을 읽을 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하게 이 책은, 백만장자들의 17여 개의 매뉴얼들 중

 

한 매뉴얼에 대한 설명을 마칠 때마다 '선언'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꿈을 이루었던 백만장자들의 긍정적인 생각을

 

직접  나 자신에게 명령하고, 직접 목소리 내어 말해보는 활동이 있는데

 

이것이 내가 마치 긍정적이고 뭐든지 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만 같은 신기한 경험으로 인해서

 

이 책을 더 깊고 나 스스로 이 책을 나에게 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선언

 

 

이 책 속 매뉴얼들 안에는 중산층, 저소득층이

 

백만장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백만장자들이 생각하는 마인드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책의 구조

 

이 책은 첫 페이지를 넘긴다고 백만장자들의 생각, 매뉴얼들을 바로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백만장자를 이해하기 위해 기초지식이 먼저 요구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금전적으로 돈에 대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무의식적인 생각들(경제 청사진)이

 

만들어진 이유를 제일 먼저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경제 청사진에 대체로 영향을 끼친 옛날에 내가 경험했던 일과 들었던 이야기(말)들 정도를 종합하여

 

왜 나는 돈에 급급한가, 왜 나는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같은 질문들을

 

구체적으로 이해될 수준으로 쉽게 이야기해 주어 일단 백만장자 매뉴얼을

 

수용할 수 있게 먼저 이해를 시키고 시작합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제가 위에서 말했던 대로 선언과 같은 나 자신이 직접 실행하는 힘의 위력을 이해시켜 주고

 

실제로도 그 위력을 체험시켜줍니다.

 

백만장자 매뉴얼의 설명이 마쳐질 때마다

 

마지막 장에 백만장자들의 생각(마인드)을 내가 말로 직접 말해 따라서 읽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목소리로 소리 내어 직접 활동해 실천하는 것이 함께 하는 책이었기 때문에

 

다른 책들과는 다른 특별한 비교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보이지 않는 힘이 보이는 힘보다는  더더욱 강력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더 안 속으로 들어가 보면, 이 세상은 4가지의 형태(차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각각 정신, 감정, 육체, 영혼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힘인 육체, 육체가 전부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육체를 좌우하는 것은

 

나머지 세 개의 보이지 않는 차원인 정신, 감정, 영혼이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보이는 힘보다 더 강력합니다.

흑막

 

이 내용은 고민해 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었습니다.

 

육체 뒷면에 힘을 키우면 실행력, 멘털 그리고 도전 정신과 같은 힘  또한 강력해지지 않을까?

 

이것이 저의 가설입니다 결국 모든 선택은 내가 결정하며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었던 것이지요.

 

토지에 식물이 성장할 때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도 결국은 햇빛, 물 그리고 땅속 영양분들이지 않습니까?

 

보이는 힘이 다가 아닙니다.

 

무대에 뒤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식물의 뒤편에는 아주 아주 많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식물이라는 무대를 제작해주고 있었던 것이지요.

 

저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힘들을 성장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 미래에서 나 자신이 "과거, 나의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했다."라고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그럴 수 있도록 저는 공포심과 두려움을 정복하고 그 즉시 실행할 겁니다.

 

더 이상 피해자인 척 내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하고 합리화시키고 나의 인생에 불평하지 않을 겁니다.

 

책 속에서도 피해받은 피해자인 양 구는 백만장자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빈곤함과 부유함 도 결국은 내가 조립하는 것

 

이것을 꼭 내 자신과 약속해야 할 것입니다.

---

나의 느낌

이  책은 백만장자들의 생각과 방법들을 정말 잘 가르쳐 준 책인 것 같았습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이순신                                                                  

나의 부를 실제로 이루지 못했던 이유와

 

피해받은 사람 인척 하는 인간들의 특징 등 다수의 깨달음을 얻었고

 

중간에 끼여있는 재밌는 이야기들로 내가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우는 것, 공부하는 것은 쉽지만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요?

 

그러나, 이러한 배우려는 자세조차 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없음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단 세상에 내 다짐을 공표하고 노력하면, 내가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늘리면

 

우주조차도 날 기꺼이 도와준다는 재밌는 이 책의 말도 제 맘에는 쏙 들었습니다.

공부해라~ 성실해라~ 실천해라~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 읽지는 못했으나

 

책을 읽으며 이야기하고 부자를 알아가고 계속 행복한 마인드로 점차 바뀌어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