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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쉼터

운명을 역행하는 방법 <역행자>

by 드리밍피플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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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자기 계발 부문에서

1위를 찍고 있는 <역행자>를 읽어보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운명을 되돌아가는, 역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사실 이 책을 처음 보았었던 때에는

그렇게 딱히 특별한 감정은 없었다.

"뭐, 주변에서 추천하니까 한번 읽어봐야지" 정도?

하지만 이 도서는 무언가 개성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감이 점차 솟아올랐고,

저자의 흥미진진한 인생 스토리와 글솜씨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는 이러한 특별한 책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705390

 

역행자 - YES24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무자본 연쇄창업마,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

www.yes24.com

이 책에서는 사람들을

'역행자'와 '순리자', 두 구획으로 나누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인

'역행자'는 자신의 주어진 운명을 다시 역행하여

자유를 쟁취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고,

'순리자'는 주어진 그 운명 그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으로 대다수의 많은 사람이 여기에 포함된다.

역행자와 순리자

 

그렇다면 지금은 순리자라도

우리가 역행자가 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존재한다. :) (<-- 책 존재의 이유)

7개의 단계

역행자가 되는 방법

이 책에서는 운명을 역행 할 수가 있는 특별한 방법을 7단계에 거쳐 소개하고 있다. 이것을 이 책에서는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고 부르고 있다.

1. 자의식 해체
2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극복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그 단계들 중 가장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것은

'자의식 해체'였다.

자의식 해체는

"? 내가 이걸 어떻게 해" "나는 정말로 돈에 관심이 없어"

와 같이 자기의 생각을 맘대로 판단하고 합리화하는 '자의식'을 삭제하고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돈 말고도 다른 행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있기는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생각들로는 절대 내가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없었다.

나는 그저 영악한 자의식이 만들어놓은

합리화라는 구렁텅이에 빠져 있던 것이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자의식' 덕분에 하지 못한

일들이 아주아주 수없이 많다.

그만큼 자의식은 영악하고도 무섭디 무서운 녀석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공포스럽더라도

이것을 깨부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기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아마도)

그냥 자의식이 깨어나는 슬프고 열등감이 모습을 드러내는,

나 자신의 대한 분노가 쌓이는 상황이 생겼을 때,

자기의 못남을 인정하면 된다. 그것이 끝.

못남을 수용하고

자신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하는 사람들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을 인정하면 지금까지 그 사람이 쌓아온 가치관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역행자가

되어야 한다. 운명 너머를 보아야 한다.

가치관은 다시 건축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역행자의 첫 계단을 밟으려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나침반

2 2 전략

이 책은 많은 이유로 전에 내 뇌에 단단히 자리하고 있던 생각을 종이 찢듯이 찢고 부수어버린 전례가 존재한다. 이 책 앞에서는 변명이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이거 방탄 방패야!...어?

 

책에 대한 변명들도 그렇다.

우리 모두가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는 인생의 나침반 , 인생의 쉼터라고 여겨지는 것이 있다. 바로 책, 독서이다. 책을 많이 많이 읽으면 성공에 점차 도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시간이 없어서" "할 일이 많아서" "재미가 없어서"

와 같은 지루한 여러가지 변명들로 독서를 피하곤 한다. 글을 쓰는 것 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2 2 전략이라는 특별하고 이상한 것으로 우리의 변명을 잘게 갈아내어 버린다.

2 2 전략은 하루에 2시간씩(더 적어도 읽기만 하면 됨)만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놀아도 된다....

잘못 들었나

 

 

????

놀아도 된다니?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한 말이었다. 그러나, 하지 않을려고 하기에는 빠져나갈 방도가 없었다 두 시간도 많으면 조금 줄이면 되니.. 그러나, 나는 쉬운 이 일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이 더더욱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곧바로 행동했다.

2 2 전략은 성공할 때마다 약간의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나중에는 이것들이 더욱 모이고 모여 태산처럼 자신감, 성취감이 콸콸 넘쳐 흐르는 것 같았다. 나무나도 쉬웠다.

끝  맺  기

나의 생각

이 책은 여러모로 나의 뇌와 생각이 찢고 구기고 내 뇌에서 많은 생각을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신비로운 책이란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 자신을 저자의 필력과 재치로 쉽게 알아갈 수 있었고, 역행자라는 희귀한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낸 이야기는 정말 눈을 뗄 수 없었다. 또한 이 책을 바탕으로 생각한 궁금한 질문들도 내가 조금씩 알아가며 나는 더욱 높이 세상을 바라볼 것이라 생각했다. 정말 특별했던 책이었다.

나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은 역행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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