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나 자신에게 두 가지 최면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잘할 수 있다.'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주 빌 게이츠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유명한 기업 하면은 무엇이 떠오르는가?
디즈니?, 애플?, 구글?, 인텔?.............
많은 기업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컴퓨터의 시대를 연 혁명적인 기업이 있다.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그 기업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이다.
내가 자주 쓰는 액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등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 낸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의 컴퓨터의 시초, 세계를 주름잡는 거대한 컴퓨터의 산맥 <마이크로소프트>를 알아보러 가보자.
마이크로소프트, 얼마나 거대한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는
1975년에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공동 설립한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컴퓨터 사업 그 밖의 OS와 OFFICE 365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현대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2539조(2022.09.30)로
세계 시가총액 2위의 거대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수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약 7배인 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의 지사가 퍼져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수는 20만이 넘는다.
현대의 역사에 기록될 혁명적인 기업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빌 게이츠의 인생을 함께 따라가야 한다.
빌 게이츠는 1955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나 자랐다.
빌 게이츠는 "오늘날의 나를 만든 것은 마을의 도서관이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어릴 때나 지금이나 책을 유난히 좋아했었다고 한다.
그 후 빌 게이츠는 레이크 사이드 사립학교에 입학하여 레이크사이드 사립학교에서 처음으로 컴퓨터와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컴퓨터를 움직이는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가지며,
서서히 세계의 우뚝 선 거대한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막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그 후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중간에 중퇴하고 빌 게이츠를 컴퓨터의 황제로 등극시켜 준 마이크로소프트를 폴 앨런과 공동 창업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이름의 유래는 '작은'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와
'소프트웨어'를 뜻 하는 소프트(soft) 합친 단어로, 작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소망이 담겨 있다.
이후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 프로그램인 원도우와
인터넷 연결 프로그램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개발하게 된다.
이후 이 프로그램들은 거대한 성공을 거두게 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거대한 IT 왕국에 우뚝 올라서는 거대한 도약의 발판으로 기록된다.
참으로 드라마틱한 기업 스토리인 것 같다.
윈도우(window)란 무엇인가?
우리 주변에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거의 대부분의 컴퓨터가 네모난 상자 4개가 붙어있는 모양의
심플한 느낌이 드는 프로그램이 존재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윈도우(window)이다.
윈도우(window)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운영체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상 가장 많이, 가장 넓게 펼쳐진 가장 유명한 운영 프로그램이다.
현대 컴퓨터의 절반 이상이 이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발전 중에 놓여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윈도우는 여러 개의 버전을 거치며 점점 편리하게 나아가고 있다.
과거부터 발전하여 2022년을 넘어 미래까지 계속 쉴 새 없이 발전하는 모습이 다음 원도우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특징
그럼 이런 마이크로소프트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이
MAGA그룹에 속하여 있고, 역대 3번째(애플, 아마존 다음)로 시가총액 1조를 달성한 기업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사물인터넷. 메타버스와 관련된 주요 산업에도 관심을 보이며 투자하고 있다.
https://news.microsoft.com/ko-kr/2021/11/03/ignite2021-kr/
마이크로소프트, 현실이 된 메타버스·AI·초연결 기술 대거 공개
D365 커넥티드 스페이스, 팀즈용 메시 등 메타버스 기술 강화로 현실과 디지털 연결 애저 오픈AI 서비스 론칭으로 현존 최고 초거대 AI 모델 ‘GPT-3’ 애저 고객에 개방 신뢰 구조를 기반한 ‘팀즈
news.microsoft.com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방향과 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떠한 미래를 나아가게 될까?
미래에도 이러한 놀라운 행적을 기대할 수 있을까?
끝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것들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았다.
원도우로 인해 어려운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그림 표시로 통일시킬 수 있었고,
office365 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의 삶을 좀 더 쉽고 윤택하게 뒤바꾸어 주었다.
미래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의 삶을 바꾸어놓고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을까?
과거처럼 미래에서도 항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예전에 보지 못한, 신선한 것들을 선보일 수 있을까?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는 조금씩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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