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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속으로

세계의 검색망 구글 (Google)

by 드리밍피플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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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right thing
(옳은 일을 하라)

                                                                                                                  -구글의 모 회사 알파벳(Alphabet)의 모토

 

 

 

 

구글은 무엇인가?

구글

초거대 글로벌 기업?

검색 엔진의 정상?

내로라하는 it 기업?

 

세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업?

 

우리가 쓰는 모든 것이 구글?

             .

             .

이 모든 별명이 GOOOOOOOGLE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구글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구글에 대해 잘 알지만 우리는 구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냥 검색엔진, 갖가지 기능들로만 쓰지 구글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 글로 구글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화려한 구글의 뒷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구글의 모든 것

구글(Google)

구글의 정식 명칭은 Google LCC로 1998년도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공동설립한 미국의 기업으로,

주로 검색엔진과 광고,  웹 사이트를 주로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1.29조달러(2022.09.24 기준)로 우리나라 원으로 환산하면 1835조 원이다.

이는 세계 시가총액 3위의 어마어마한 양이다. (삼성전자의 약 3~4배)

 

재미있는 구글 이름의 유래

옛날 구글의 공동설립자인 래리 페이지는 기업 명에 대한 이름을 생각하던 중 의견을 제시했다.

래리 페이지는 인터넷의 방대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체계화해 담아내자는 것에 구골(10의 100 제곱)이라는 기업 이름을 제안했다. 그리고 그것이 살짝 변형되어 지금까지 알려진 이름이 구글(Google)인 것이다.

구글 이름의 유래

 

구글의 극적인 역사

구글은 작은 연구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래리 페이지는 이 프로젝트에서 기존의 검색 엔진보다 자신이 세운 가설의 방법이 더욱더 나은 결과를 산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래리 페이지의 친구인  세르게이 브린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그들은 가설을 실제로 연구하며 실행해보았다. 나중에 이것은 구글의 거대한 힘 중 하나인 검색엔진의 시초가 되게 된다.

이후, 구글은 사무실을 옮기고 여러 기업가의 주목을 끌어 많은 투자를 받게 된다. 그때 그들의 사무실은 허름하고 작은 컴퓨터와 작은 카펫 작은 공간뿐이었었다. 이 작은 회사가, 자신들이 세운 기업이 훗날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한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그들은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이후 구글은 검색 엔진과 여러 기능을 토대로 점점 성장하게 되고 마침내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과 포털 사이트가 되었으며, 세계를 넘나드는 거대한 글로벌 기업 중 하나가 된다. 이 모든 스토리는 10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도 구글은 세계를 감싸는 초거대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갑자기 분위기 구글

 

구글의 특징

구글은 여러 특징이 있지만, 내가 가장 흥미 있어했던 구글의 특징은

MAGA와 PAANG이다.

MAGA는 미국에서 가장 거대한 시가총액을 보유한 네 기업

Microsoft     Apple    Google   Amazon 

의 앞 글자를 따 maga 통칭하는데 이 거대하고도 거대한 그룹에 구글이 당당히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역시 다르구나.. 구글!"라고 느꼈었다.

 

또한  PAANG는 미국의 거대 IT 기업

 

Facebook(meta)  Apple  Amazon  Netflix  Google

 

이 다섯 기업의 앞글자를 딴 것인데, 여기에도 구글이 포함되어 있다.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 기업체라는 것은 확실하다.

MAGA와 FAANG

 

구글의 거대한 업적

많은 사람이 구글 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것은 아마 검색 엔진일 것이다.

이런 검색 엔진이 탁월하다는 것은 알 것 같지만, 생각보다 대단한 업적이 아닌 것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것을 보면 말이 달라진다.

https://fortune.com/longform/100-best-designs/

 

The greatest designs of modern times

What does it take to become a design icon? There‘s more to it than good looks. These 100 products have made our lives simpler, better, and yes, more stylish.

fortune.com

포춘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중 3선에 구글의 검색 엔진이 랭크되어 있다.( 심지어 그 아래에는 아폴로 11호, 포스트잇, 보잉 747 같은 혁명적 업적이 랭크 되어있다...) 

아폴로 11호 ,보잉 747, 포스트잇 같은 현대의 관문을 열어준 대단한 업적과 구글 검색 엔진이 동일시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랄 만하다. 구글의 검색 엔진이 생각보다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끝내며

나는 지금까지 기업을 어려운 영리 단체라고만 생각하며 기업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볼 시간을 갖지 못했다.

나는 지금부터라도, 기업 속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펼쳐 내 볼 생각이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

어떤 기업은 재밌는 일화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기업은 고난 속에서 버텨내고 우뚝 선 신화가 있을 수 있다.모든 기업의 이야기를 찾아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내가 미처 몰랐던 기업들의 성장 신화를 내 눈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 기업의 이야기들이 점차 펼쳐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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